과일주스 단점 100% 유기농 과일주스의 배신

과일주스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맛있는 음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와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100% 유기농 과일주스의 과도한 섭취는 체중증가, 혈당증가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과일주스의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기농 과일주스

유기농 과일주스 연구 결과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 결과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에서는 어린이와 성인들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들을 통하여 유기농 과일주스 섭취와 체중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매일 과일주스를 마시는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체질량지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과일주스 섭취가 체중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토론토대 연구팀은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과일주스 섭취를 제한한다는 공중보건 지침을 뒷바침 한다고 말하며 이번 연구보다 더 많은 표본으로 더 많은 임상실험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과일주스는 일일 과일 섭취량을 한 번에 충족할 수 없지만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말을 했습니다.

 

영국의학저널 소개글

유기농 과일주스는 섭취하기 간편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만 매일 마시는 과일주스가 암 발병률을 높일 수도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파리 13 대학 국립 보건 및 의학연구소 영약역학연구팀에 따르면 과일주스와 탄산음료 등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하루 100ml 이상 마시면 암 발병률이 18%, 유방암 발병률이 22% 높아졌다고 알렸습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과일주스 외에도 설탕이 들어간 음료는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과일주스만을 먹은 것이 아닌 다른 설탕이 들어가 있는 음료와 같이 섭취한 경우를 나타낸 것으로 당류가 들어있는 음식은 좋지 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과일주스는 안 먹는게 낫다?

과일주스

과일주스는 간편하고 과일의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 좋다는 의견보다는 주스 제조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되어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과일주스 속 과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가늠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한 번에 많은 당을 섭취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서 좋지 않은 의견이 많다고 하는데요, 과일을 생으로 먹는 것이 아닌 즙을 내거나 액상화 하면 과일의 장점인 섬유질이 많이 없어지고 혈당을 빨리 올리는 과당만 남게 된다고 하여 과일주스보다는 생과일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생과일은 과육을 씹어먹기 때문에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지만 과일주스는 설탕물을 먹는것과 같은 당분섭취를 하기 때문에 혈당이 빨리 상승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 공복에 혈당이 떨어졌을 때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식사 이후 후식으로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과일주스는 시중에 파는 제품보다는 집에서 직접 갈아서 먹는것이 영양소를 보존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며 과일주스를 바로 섭취해야 비타민C의 산화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과일의 적정 섭취량은?

사람은 예전부터 과일을 먹고 자랐기 때문에 적정량의 과일섭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한 질병이 있으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적정 섭취량을 진단받은 후에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체중 증가와 비만의 원인이 되고 이로 인하여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질환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1인 1회 과일섭취량은 50kcal인데요, 이는 수박과 참외는 150g, 사과, 귤, 바나나, 복숭아, 오렌지, 키위 등의 과일은 100g이 적정 과일 섭취량이라고 합니다. 이 적정령을 하루에 2회로 나누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과일을 먹기 좋은 시간

과일은 공복 상태에서 간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한 후식으로 가볍게 먹는것이 좋다고 하며 당뇨, 고혈압 등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당도가 높은 과일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수박 속 칼륨은 신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먹으면 쇼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일껍질 먹어도 될까

과일은 껍질째 먹어도 되며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는 보통의 상식으로 얇은 과일 껍질을 의미하며 껍질이 두꺼운 과일은 벗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껍질이 좋다고 해도 멜론이나 수박 껍질은 먹을 수 없는 것처럼 사과, 배, 체리 등 얇은 껍질이 있는 과일을 껍질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농약이 있을 수 있으니 씻어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 과일주스 대신 다른 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가요?

A: 네, 연구 결과에 따르면 100% 유기농 과일주스의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더 건강한 대안으로는 물, 허브차, 미네랄 워터 등이 있습니다.

Q: 과일껍질을 먹어도 되는데, 모든 과일의 껍질을 먹을 수 있을까요?

A: 일반적으로 얇은 껍질을 가진 과일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론이나 수박과 같이 두꺼운 껍질은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농약이 있을 수 있으므로 껍질을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Q: 어떤 시간에 과일을 먹는 것이 좋은가요?

A: 과일은 공복 상태에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가볍게 후식으로 먹거나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나 고혈압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 당도가 높은 과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과일의 적정 섭취량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A: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1인 1회 과일섭취량은 50kcal이며, 이는 수박과 참외는 150g, 사과, 귤, 바나나, 복숭아, 오렌지, 키위 등의 과일은 100g이 적정 과일 섭취량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2회로 나누어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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