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긴 빨간 점 체리혈관종 원인 치료방법

나이가 들면서 갑자기 몸에 빨간 점이 생겨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이를 체리혈관종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다른 명칭으로는 노인혈관종, 버찌혈관종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 증상은 특히 목이나 가슴 팔다리 부분에 많이 나타나는데요 성인 초기에 발생하며 나이가 들수록 많이 생기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체리혈관종 원인

체리혈관종

체리혈관종은 피부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으로 모세혈관이 증식해서 나타나는 종양 중 하나로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종양 중 하나입니다. 노화의 과정에서 사람의 피부의 탄성은 떨어지고 그 탄성이 떨어진 부분으로 모세혈관이 밖으로 돌출되어 반구형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의 노화 외에도 모세혈관의 과도 증식, 유전적인 원인 때문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증상

체리혈관종

체리혈관종은 1mm 정도의 작고 돌출된 빨간점으로 나타나며, 크게 나타날 경우도 쌀알 정도의 크기의 4mm로 밖에 커지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 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하며 가려운 증상도 없어 몸 안쪽에 발생하면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특정 피부지역에 몇 개씩 나타나는데요 갑자기 몸에 수십 개가 생겨서 병원을 찾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치료방법

체리혈관종은 피부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선명한 빨간색이 몸 밖으로 돌출되어 있어 미용목적으로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혼자서 제거한다면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피부과에 방문해서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하는 치료방법은 레이저치료, 전기소작술, 외과절제술, 냉동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고 하는데요 몸에서 발생하는 사마귀 치료와 비슷한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치료방법은 개인의 생활습관, 혈관종의 크기 등에 따라서 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정해진다고 합니다. 레이저치료는 피부에 직접 쏘는 방법 때문에 재생테이프를 수일간 붙여줘야 되고 냉동치료는 한 번에 제거가 안되니 수차례 해서 없앤다고 하는데요 병원에 방문했다면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서 제거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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